비즈니스 

차메디텍, 두바이 더마 2024 참가

2024.03.22

차메디텍이 3월 5~7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DWTC)에서 열린 두바이 더마(Dubai Derma) 2024에 참가했다. 두바이 더마는 중동 지역에서 열리는 국제 피부미용 박람회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다. 매년 100여개 국가에서 1000여개의 글로벌 브랜드가 참여하며 2만 4000여명의 관람객이 찾는다.

<두바이 더마 2024에 선보인 차메디텍의 다양한 제품들>

차메디텍은 두바이 더마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홍보 부스에서는 토피컬 스킨부스터 ‘셀터미 리바이브 NX’와 ‘셀터미 리바이브 PCL’, 히알루론산 HA 필러 ‘히아필리아 미담’ 그리고 물광 HA 필러인 도로시(Dorothy) 등 차메디텍의 제품을 전시했다. 또 유럽, 중동, 러시아 등 세계 각국에서 찾아온 의료진 및 바이어들과 미팅을 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

<나음피부과 구본철 원장이 두바이 더마에 참가자들에게 ‘셀터미 리바이브 NX’ 제품의 우수성을 알렸다.>

행사 둘째날인 3월 6일에는 나음피부과 구본철 원장이 인체 유래 소재로 유명한 ‘니도겐’과 ‘엑소좀’이 함유된 스킨부스터 ‘셀터미 리바이브 NX’ 대해 강연했다.

구본철 원장은 “글로벌 스킨부스터 시장은 피부 보습과 탄력에 초점을 맞춘 HA 성분이 대부분인 반면, 셀터미 리바이브 NX는 인체적합성이 높은 인체 유래 소개 기반의 엑소좀과 니도겐을 사용해 보습과 탄력, 진정 등 피부 전반의 환경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며 참가자들에게 셀터미 리바이브 NX 제품의 우수성을 알렸다.

<차메디텍 부스에 찾아온 글로벌 바이어들과 미팅하는 모습>

차메디텍은 글로벌 에스테틱 시장 점유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월 진행된 ‘IMCAS Paris 2024’에서는 물광 HA 필러 도로시(Dorothy)를 중점적으로 홍보했으며, 4월에 열리는 ‘In-Cosmetics Global 2024 Paris’에서는 성장인자와 펩타이드 등 차메디텍이 개발 중인 생물소재를 소개할 예정이다.

해외 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 차메디텍은 2023년 제 59회 무역의 날에 ‘5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이에 앞서 2020년 ‘100만불 수출의 탑’, 2022년 ‘300만불 수출의 탑’을 받은바 있다.

이번 박람회에 참석한 김석진 대표는 “국내 전시회는 물론 해외 전시회에도 지속적으로 참가하는 등 마케팅에 집중해, 글로벌 에스테틱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잡겠다”고 말했다.

뉴스룸
카카오톡 채널 추가

차바이오그룹이 전하는 산업, 비즈니스,
트렌드 등 다양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
추천 컨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