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40년 줄기세포 연구로 탄생한
독자 안티에이징 성분
CHA-Stem Cell Core Complex™

소비자가 화장품을 선택하는 중요한 기준은 ‘성분’이다. 화장품 기업들이 유자나 달팽이 등 원료를 강조하거나, 마이크로바이옴(유산균)이나 세라마이드(피부 지질 성분)와 같이 특정 성분을 강조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성분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전달력’이다. 좋은 성분을 피부에 전달하지 못한다면 그만큼 효과는 떨어진다.

차바이오F&C는 전달력을 높이기 위해 여러 방안을 모색했다. 그 고민의 결과가 ‘에버셀 셀 유스 앰플’에 담긴 핵심 성분, ‘CHA-Stem Cell Core ComplexTM’이다.

에버셀 셀 유스 앰플에는 차바이오F&C가 자체 개발한 최적의 안티에이징 독자 성분인 CHA-Stem Cell Core Complex™이 있다. CHA-Stem Cell Core Complex™는 차바이오그룹이 40년 연구로 만든 파워 안티에이징 성분이다.

‘표피 줄기세포 배양액(EPC-CM)’은 2018년 차바이오F&C와 차바이오텍이 개발한 대표적인 성분이다. 기존 줄기세포 배양액보다 사이토카인과 성장인자, 단백질 성분 등 피부 재생과 노화 방지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물질이 상대적으로 높은 비율로 함유돼 있다. 연구 결과 주름 개선과 피부 탄력 향상, 색소 침착 개선 등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에버셀 셀 유스 앰플에는 이러한 EPC-CM을 리포좀 형태로 30만 PPM에 이르는 고함량으로 담았다.

주목해야 할 또 하나의 성분은 니도겐이다. 니도겐은 피부 기저막(Basement membrane)을 구성하는 핵심 단백질이다. 피부 기저막은 표피와 진피 사이에 위치한 얇은 막으로, 피부 조직의 구조적 지지와 장벽 역할을 하며, 세포 증식과 이동, 세포신호 전달 등을 통해 피부 재생에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차바이오그룹에서 니도겐을 재조합단백질 기술로 제조해 세포에 단독으로 코팅했더니 콜라겐을 단독으로 코팅한 대조군보다 각질형성세포의 부착과 증식에서 우수했고, 진피층에서 콜라겐 양과 배열을 현저히 개선했다. 에버셀 셀 유스 앰플은 이러한 니도겐을 리포좀으로 만들어 1만 PPM 함유했다.

그 외에 피부 수분 공급과 보습 효과가 있는 고분자 20겹 히알루론산 리포좀을 1만 PPM 함유했으며, 비타민E(토코페롤)가 함유된 오일 캡슐은 유효성분의 산화를 방지해 피부에 효과적으로 흡수되는데 도움을 준다.

에버셀 셀 유스 앰플의 CHA-Stem Cell ComplexTM에 여러 유효성분이 있다. 하지만 유효성분이 피부 타깃까지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면 화장품의 효과는 떨어진다. 유효 성분의 분자가 크면 피부 속까지 침투하지 못한다.

차바이오F&C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나노 리포좀 공법’을 적용했다. 리포좀 공법은 유효성분을 피부 세포막과 유사한 구조로 만드는 방식으로, 피부 친화력을 높여 유효 성분을 안정적으로 피부에 전달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에버셀 셀 유스 앰플은 이 공법을 사용해 유효 성분을 모공의 500분의 1 크기로 작게 만들어 피부 속까지 전달되도록 했다. 임상에서 흡수력 향상이 확인됐다. 나노 리포좀 공법을 사용한 CHA-Stem Cell Core Complex™가 함유된 완제품이 그렇지 않은 대조군보다 258%의 흡수력을 가졌다.

전달력 외에 안전성에도 신경을 썼다. 기능성 화장품은 자칫 유효성분이 피부 자극을 유발하기 쉽다. 에버셀 셀 유스 앰플은 임상 결과 피부 자극 지수가 0.00을 기록하며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우수한 성분과 제형으로 에버셀 셀 유스 앰플은 미백과 주름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임상에서 7일만 사용해도 확실한 효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검증됐다. 임상에 따르면 피부 탄력과 피부 보습, 안면 볼륨, 피부 치밀도, 깊은 팔자 주름 및 목주름 등을 개선하는데 효과가 나타났다. 그 결과 피부 노화지수가 16.9% 개선되어 안티에이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확인했다.

또 4주 간 매일 사용 후 제품 사용을 중단해도 10일 간 피부탄력과 피부보습, 깊은 팔자와 목주름 개선 등이 유지된 것을 임상에서 확인했다.

에버셀 셀 유스 앰플의 가장 큰 특징은 원료적 특성에 국한되지 않고, 완제품이 안티에이징 효과를 가져온다는 사실이 임상에서 검증된 것이다. 구체적으로 ‘세포 내 콜라겐 생성’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임상에서 밝혀졌다. 콜라겐은 피부 구성 성분으로, 피부의 수분을 유지시켜 주면서 탄력을 조절하는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다만 노화로 인해 해가 갈수록 콜라겐 생성이 감소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잡티나 피부 주름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에버셀 셀 유스 앰플 0.01%를 피부 세포에 투여한 결과, 무도포 대비 콜라겐 생성이 15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버셀의 뮤즈로 발탁된 배우 김서형>

에버셀 셀 유스 앰플은 건성∙지성 피부 타입과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다. 세안 후 에센스나 토너로 피부결을 정돈하고, 에멀젼으로 수분케어를 마친 다음 사용하면 된다. 아침과 저녁 모두 사용이 가능하며, 보습감이 부족하다고 느껴지면 리뉴얼 크림으로 마무리하면 오랫동안 윤기와 보습감을 느낄 수 있다.

에버셀은 이번 신제품 출시로 ▲컨디셔닝 에센스 ▲셀 유스 앰플 ▲밸런싱 에멀전 ▲리뉴얼 크림으로 이어지는 ‘데일리 케어’ 라인을 구축했다. 4개 제품 모두 EPC-CM과 니도겐을 함유해 함께 바르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에버셀 셀 유스 앰플은 고기능의 유효성분을 신선하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다른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노화의 징후가 시작되는 3050 세대로부터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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