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차메디텍, IMCAS와 AWMC에서
엑소좀 넣은 셀터미 신제품 선보여

2026.03.12

K-뷰티에 전 세계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차메디텍이 글로벌 미용의학 학회에 참가해 기술력과 제품을 알렸다.

차메디텍은 지난 1월 29일부터 3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IMCAS(International Master Course on Aging Skin) World Congress 2026’와 2월 14일부터 16일까지 미국 마이애미에서 개최된 ‘AMWC(Aesthetic & Anti-aging Medicine World Congress)’에 참가했다. 이번 학회에서 차메디텍은 신제품과 필러 제조 기술, 엑소좀 관련 연구성과를 소개하며 글로벌 의료진과 교류했다.

최근 미용의학 분야에서는 단순히 볼륨을 채우는 시술을 넘어 피부 조직의 회복과 재생을 유도하는 ‘재생미용(Regenerative Aesthetics)’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차메디텍 우종희 해외영업팀 부장은 “과거에는 필러나 보톡스를 활용해 외형을 교정하는 시술이 중심이었다면, 최근에는 피부 자체의 기능을 회복시키고 건강한 피부 상태를 되찾는 방향으로 관심이 이동하고 있다”며 “이번 학회에서도 엑소좀, 성장인자, 줄기세포 유래 성분 등 피부 재생을 돕는 물질을 활용한 시술에 심이 높았다”고 말했다.

세계 각 국의 뷰티 기업들은 자연스러운 시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제품들을 소개했고, 차메디텍 역시 피부 장벽 강화와 피부 톤 개선에 초점을 맞춘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엑소좀과 니도겐 등 재생을 유도하는 성분을 활용한 제품을 소개하며 의료진의 관심을 끌었다.

차메디텍은 두 학회에서 히알루론산 필러 ‘히아필리아 SMV(HYAFILIA SMV)’ 라인과 ‘도로시(DOROTHY)’, 엑소좀 기반 제품인 ‘셀터미(CELLTERMI) 헤어부스터 HS’ 등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스킨부스터 신제품 ‘셀터미 NX Plus’도 처음 공개했다. 이 제품은 기저막 주요 단백질 니도겐(Nidogen-1)과 차메디텍이 독자 성분으로 특허를 받은 유산균 유래 엑소좀 3종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피부 구조를 구성하는 표피·진피·기저막에 모두 작용해 전반적인 피부 컨디션 개선을 돕는다.

차메디텍의 핵심 필러 제조 기술인 ‘CHA-HEART 공법’도 함께 소개했다. CHA-HEART 공법은 히알루론산을 가교 반응 과정에서 MACM(Magnetic Air Centrifugal Mixer) 장비를 활용해 원료를 여러 방향으로 회전시키며 혼합하는 방식이다. 히알루론산 분자가 더욱 촘촘하게 결합된 고농도 가교 히알루론산 젤을 구현할 수 있다.

김우진 차메디텍 해외영업팀 부장은 “현장에서 만난 고객들이 ‘원하는 효과가 한번에 다 들어있는 제품’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며 “차메디텍에서 오랜 기간 연구해 온 성분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차메디텍은 이번 학회에서 엑소좀 기술을 활용한 연구 결과와 임상 적용 사례도 발표했다. 엑소좀은 단백질과 성장인자 등을 전달해 세포 간 신호 전달과 조직 회복을 돕는 물질로, 피부 재생과 콜라겐 생성 촉진 등 다양한 미용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이 높은 차세대 재생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먼저 IMCAS Paris에서는 ‘Interactive Talk Show’를 개최했다. 약 4시간에 걸쳐 ▲락토바실러스 유래 엑소좀과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재생미용 기술 ▲하이드로리프팅을 통한 피부 재생 시술의 진화 ▲CHA-HEART: 바이페이직과 모노페이직 기술의 최적 조합 등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

또 우크라이나 피부과 의사 알렉산드르 터케비치히(Dr. Oleksandr Turkevych) 교수가 엑소좀의 특성, 셀터미 HS를 활용한 피부 및 모발 개선 임상 경험을 공유했다. 기업들은 스킨부스터를 두피에 적용한 점에 주목하며 성분과 제품력을 확인하기 위해 다시 부스를 방문하기도 했다.

AMWC에서는 알테어 메노쏘(Dr. Altair Menosso) 교수와 함께 워크숍을 진행했다. ‘유산균 유래 엑소좀의 임상 활용과 미용 재생 분야 적용 사례’를 주제로 발표하고 참석자들과 토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근거 기반의 유산균 유래 엑소좀 임상 적용’을 주제로 실제 임상 데이터와 활용 전략을 소개했다.

차메디텍의 발표를 접한 현장 의료진들은 제품과 기술력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향후 협업 가능성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차메디텍은 앞으로도 재생미용 트렌드에 맞춘 제품 개발과 연구를 지속하며 글로벌 미용의학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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