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건강, 슬로우 에이징으로 새 출발

건강하게 나이 드는 것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단순히 젊어 보이는 것을 넘어, 몸의 변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서도 꾸준히 관리하려는 흐름이다. 최근 헬스&뷰티 시장에서 ‘슬로우 에이징’, ‘저속 노화’가 주목받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차바이오건강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 출발한 브랜드다.
차바이오그룹의 전문성을 일상에 접목
차바이오건강은 기존 CMG건강연구소를 전면 리뉴얼한 브랜드다. 차바이오그룹이 쌓아온 세포·생애주기 연구 역량과 바이오 전문성을 소비자의 일상과 직접적으로 연결하겠다는 뜻에서 출발했다.
CMG건강연구소가 온 가족을 아우르는 보편적인 건강 관리에 초점을 맞췄다면, 차바이오건강은 방향을 보다 선명하게 정의했다. 나이 드는 과정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관리하고자 하는 4050 여성 소비자를 핵심 타깃으로, 이너뷰티와 슬로우 에이징을 중심으로 한 프리미엄 헬스&뷰티 브랜드로 포지셔닝했다.
차바이오건강 마케팅을 담당하는 CMG제약 소비재사업전략팀 송민재 과장은 “건강하고 느리게 나이 들기를 원하는 소비자 수요에 맞춰 차바이오건강만의 브랜드 경험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필름으로 간편하게 챙기는 이너뷰티
차바이오건강의 첫 신제품은 ‘PDRN 액티브’다. PDRN 액티브는 최근 이너뷰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연어이리추출물 PDRN(PolyDeoxyRiboNucleotide)을 주원료로 한 필름형 제품이다. 현재 PDRN은 바르는 화장품을 통해 소비자에게 잘 알려져 있는데, 차바이오건강은 이를 일상 속에서 보다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으로 기획했다.

PDRN 액티브는 1매당 연어이리추출물 100mg을 함유했다. 여기에 저분자 피쉬콜라겐, 엘라스틴펩타이드, 히알루론산, 병풀추출물, 비타민C 등을 배합했다. 피부와 이너뷰티 관리에 관심 있는 소비자가 일상에서 꾸준히 섭취할 수 있도록 성분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차바이오건강이 필름형 제형을 선택한 데는 섭취 편의성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 필름형 제품은 얇고 가벼워 휴대와 보관이 쉽고, 물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섭취할 수 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이너뷰티 루틴을 꾸준히 이어가기 쉽도록 소비자 편의성을 고려했다.
섭취 경험에도 공을 들였다. 입안에 붙여 녹여 먹는 특성상 맛과 향은 제품 완성도를 좌우하는 요소다. PDRN 액티브는 레몬을 베이스로 민트향을 더해 상큼하고 산뜻한 섭취감을 구현했다. 분홍빛이 도는 필름 색상에는 천연 자색 고구마 색소를 사용했다.

이너뷰티를 축으로 한 ‘저속노화’ 라인업 완성
차바이오건강은 PDRN 액티브의 시장 반응을 면밀히 살핀 뒤, 2026년 하반기 이너뷰티 라인업 확대 계획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신체 안팎의 노화 속도를 늦추고 삶에 활력을 더하는 다양한 고기능성 원료 기반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이너뷰티를 축으로 저속 노화·활력·생활 건강으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완성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브랜드 리뉴얼에 맞춰 기존 제품군도 단계적으로 정비한다. 2026년까지는 현행 디자인을 유지하며 소비자 혼선을 방지하고, 2027년부터 BI와 패키지를 전면 리뉴얼하는 동시에 4050 여성 소비자에 맞춘 핵심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유통 채널도 재정비한다. 초기에는 공식몰, 쿠팡,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주요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4050 여성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집중한다. 이후 브랜드가 시장에 안착하면 창고형 약국 등 오프라인 거점도 선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송민재 과장은 “시간의 흐름은 저속으로, 건강한 삶은 더 오래 지속되도록 하는 것이 차바이오건강이 지향하는 방향”이라며 “소비자가 일상 속에서 건강한 변화를 꾸준히 만들어갈 수 있도록 신뢰할 수 있는 헬스&뷰티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