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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부스터(Skin Booster)란?

2023.09.27

스킨부스터란?

스킨부스터(Skin Booster)란 피부에 유효 성분을 전달해 피부의 항상성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제품이다. 미백, 보습, 주름 및 탄력 개선을 목적으로 HA(히알루론산), PDRN(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티드), 엑소좀 등을 재료로 사용한다. 최근에는 기저막의 핵심 단백질 성분으로 표피와 진피의 결집력을 높여 피부 탄력과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는 ‘니도겐’,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 ‘PCL(폴리카프로락톤)’등 다양한 성분을 활용한 제품들이 개발되고 있다.

스킨부스터 시술 방법은?

주사 시술과 바르는 시술로 구분된다.

주사 시술은 피부에 유효성분을 찔러 넣는 방식으로, HA(히알루론산)과 PDRN(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티드)처럼 진피층에 주사해야 효과를 볼 수 있는 성분을 사용한다. 피부에 직접 주입하기 때문에 의료기기로 분류된다.

바르는 시술은 피부 표면을 미세 바늘 롤러로 자극을 준 뒤, 유효 성분을 도포하는 방식이다. 엑소좀이나 니도겐 등 입자가 작아 상대적으로 흡수가 잘 되는 성분에 사용한다. 이러한 방식은 피부에 직접 주사하지 않기 때문에 화장품으로 분류된다.

스킨부스터는 일반인은 구매, 사용할 수 없고 병∙의원에서 의사의 처방에 따라 사용해야 한다.

스킨부스터 시장이 커지는 이유는?

최근 스킨부스터가 시장이 커지고 있다. 간단한 시술로 보습, 주름 개선, 미백 등 피부 고민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15분 내에 시술이 끝나고 회복 기간도 짧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특히 바르는 방식의 토피컬 스킨부스터는 기존의 주사형 스킨부스터의 단점을 보완해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주사형은 진피에 주입하기 위해 깊이 찌르다 보니 통증이 발생하고 붓거나 멍이 들어 일상 생활로 복귀하는데 시간이 필요했다. 토피컬 스킨 부스터는 피부에 도포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시술 과정에서 통증이나 부작용이 덜하고 회복 기간도 필요하지 않아 바로 일상 생활을 할 수 있다.

차메디텍의 스킨부스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 ‘셀터미 리바이브 N’ 피부 기저막 타깃으로 안티에이징 공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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