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그룹 뉴스룸

차백신연구소가 독자개발한 차세대 면역증강 플랫폼을 기반으로 R&D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차백신연구소가 주목하는 분야는 ‘노인용 백신’이다. 현재 국내 백신 시장은 국가필수접종(NIP)를 중심으로 하는 영유아용 백신이 대세다. 그러나 초고령화 시대 진입을 앞두고…

차백신연구소(261780, 대표이사 염정선)는 에스티팜(대표이사 김경진)과 ‘RNA 기반 면역치료제 공동개발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에스티팜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차백신연구소 염정선 대표, 에스티팜 김경진 대표를 비롯한 양사 주요 임원들이 참석했다….

차백신연구소(261780, 대표이사 염정선)는 4월 5일~1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면역항암제 CVI-CT-001을 면역관문억제제, 화학항암제 등 기존 항암제와 병용 투여한 전임상 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했다. AACR은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유럽종양학회(ESMO)와 함께 세계 3대 암…

mRNA를 활용한 의약품이 각광 받고 있다. 타깃 바이러스의 유전체 정보만 알면 mRNA 백신∙치료제를 빠르게 설계, 생산할 수 있다. 글로벌 바이오기업들은 mRNA를 활용해 코로나19 백신을 시작으로 독감, RSV(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와 같은 감염질환 백신과…

현재 상용화된 백신 대다수는 주사기를 사용해 접종한다. 약물을 체내에 확실하게 주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주사 접종에는 반드시 전문 의료진이 필요하고, 저온이나 초저온 상태에서 백신을 유통해야 한다. 저개발 국가의 경우…

1월 10일부터 13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웨스틴 세인트 프랜시스 호텔(Westin St. Francis Hotel)에서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42회째를 맞는 이 컨퍼런스는 제약∙바이오 분야에서 가장 큰 투자 컨퍼런스로, 전 세계 약 600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