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K-Bio CIC ②]차바이오텍, 기술사업화와 해외진출 지원

2026.07.30

차바이오텍이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조성 중인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 ‘CGB(Cell Gene Bioplatform)’에 ‘K-Bio CIC 오픈이노베이션센터(이하 K-Bio CIC)’를 구축한다. 국내외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과 사업화를 이끄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허브’로 운영된다.

차바이오텍은 K-Bio CIC에 세계적인 혁신 플랫폼 운영사인 미국 ‘케임브리지 혁신센터(CIC, Cambridge Innovation Center)’의 운영 노하우를 접목한다. CIC의 검증된 모델을 기반으로 스타트업 간의 우연한 만남이 비즈니스 기회로 이어지는 강력한 ‘소프트웨어’를 탑재할 계획이다.

CIC는 미국 보스턴·케임브리지, 독일 베를린, 일본 도쿄·후쿠오카 등 전 세계에 10개의 오픈이노베이션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K-Bio CIC에 입주하는 기업은 CIC의 전 세계 10여 개 글로벌 캠퍼스 네트워크와 연계되어 해외 현지 진출 시 즉각적인 인프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차바이오텍의 K-Bio CIC는 입주 기업의 성장과 투자유치 더 나아가 기술 사업화와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한국노바티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의 혁신기술 발굴 및 사업화와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한국노바티스는 K-Bio CIC 오픈이노베이션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해 글로벌 제약사의 관점에서 기술 자문, 멘토링, 네트워크 연계 등을 제공하며, 유망 바이오 기술을 발굴하는데 협력할 예정이다.

<차바이오텍은 K-Bio CIC 오픈이노베이션센터 인프라 구축을 위해 다양한 기업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코리아는 K-Bio CIC 오픈이노베이션센터에 입주하는 기업이 기초 연구부터 분석·공정 개발 등 혁신 연구개발을 가속화 할 수 있도록 통합 연구 환경을 구축하는데 협력한다. 연세대학교 바이오헬스기술지주회사와는 기술 사업화, 공동 프로그램 운영,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포함한 협력모델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국내 유망 기업을 발굴·육성하고, 판교 제2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바이오 스타트업 집적화를 가속화할 방침이다.

이 외에도 세계 최대 규모의 테크 액셀러레이터인 ‘플러그앤플레이(Plug and Play)’, K-바이오산업의 혁신과 협력을 선도하는 허브인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등 글로벌 바이오기업, 유관 협회,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등과 협력을 논의하고 있다.

K-Bio CIC 입주 기업은 차바이오텍이 구축한 다양한 글로벌 제약사 및 투자사 들과의 협력관계를 기반으로 항체, 세포유전자치료제, 저분자화합물 등 각자의 모달리티(Modality)에 맞는 최적의 파트너를 찾아 협력 관계를 맺을 수 있다.

K-Bio CIC는 바이오·헬스케어 기업들이 상호 교류하며 정보를 공유하고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자생적 생태계’를 지향한다. 다양한 성장 단계의 스타트업들이 한데 모여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우연한 만남이 비즈니스 기회로 이어지는 강력한 ‘소프트웨어’를 탑재한다. 입주 기업들은 매주 열리는 ‘Venture Café’ 프로그램에서 자발적으로 지식을 공유하고 소통하며 자생적인 혁신 생태계를 만들어가게 된다.

입주 기업은 연 1회 개최되는 글로벌 이벤트인 ‘CGTI(Cell Gene Tech Investment) 포럼’에서는 국내외 산업 전문가, 벤처캐피털(VC), 투자자들과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는 기술이전(L/O) 및 사업화 기회로 이어지는데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차바이오그룹이 주최하는 CGTI(Cell Gene Tech Investment) 포럼 현장>

<글로벌 CIC에서 입주 기업 대상으로 열린 Venture Café의 모습>

이외에도 7개국 96개 병원 네트워크와 협력 대학, 연구소로 이어지는 차바이오그룹의  ‘산·학·연·병’ 시스템은 스타트업들에게 의료 현장의 미충족 수요(Unmet Needs)를 파악하고 기술을 검증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차바이오텍은 K-Bio CIC를 아시아를 대표하는 바이오 오픈이노베이션 허브로 성장시켜 세포·유전자치료제 중심의 글로벌 혁신 생태계를 구축 할 예정이다.

K-Bio CIC를 입주 기업들이 기술개발, 투자유치, 글로벌 시장 진출 등 모든 분야에서 차별화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프리미엄 혁신 플랫폼을 만든다는 전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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