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차헬스케어-삼일PwC
시니어 및 헬스케어 사업협력 MOU

2025.03.28

  • 차헬스케어, 시니어 주거와 헬스케어 결합한 Aging-in-Place 플랫폼 구축
  • 삼일PwC, 대학연계형 은퇴자 마을 등 초고령 사회 대비한 관련 산업 주도

차바이오텍(085660)의 글로벌 의료사업을 총괄하는 자회사 차헬스케어와 국내 최대 회계 법인인 삼일PwC가 시니어·헬스케어 분야 사업을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두 회사는 추진 중인 각종 프로젝트에 그동안 구축해온 헬스케어 분야 전문성을 적용해 국가적 과제로 부상중인 고령화시대의 다양한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약으로 차헬스케어는 ▲예방 의료 ▲맞춤 케어 ▲안티에이징 분야 역량을 집중해 시니어 주거와 결합한 헬스케어 서비스의 선진 사례를 만들 계획이다. 특히 최근 고령화 사회를 대비하는 방안으로 주목 받고 있는 에이징 인 플레이스(Aging-In-Place)개념 중심의 플랫폼 구축을 준비하고 있다. 에이징 인 플레이스는 원래 머무르던 익숙한 환경에서 노후를 보내는 것에 대한 선호도를 말한다.

삼일PwC는 국내외 다양한 시니어 부동산 프로젝트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해 한국형 시니어 주거 및 케어 모델을 구축하는데 협력할 계획이다.

차헬스케어 윤경욱 대표는 “차헬스케어는 차병원·바이오그룹이 보유한 국내외 병원을 포함한 헬스케어 운영, 시설관리, 인력육성, IT 및 인프라 역량 등을 토대로 ‘더 오래, 더 건강하게, 더 나은 삶(Longer, Healthier & Better Living)’을 위한 최적의 생태계를 구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삼일PwC 이상민 금융부동산그룹 본부장은 “국민 5명중 1명이 65세 이상인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는 시점에 금번 협약이 국내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추진될 고령인구의 UBRC(대학연계형 은퇴자 공동체) 및 K-CCRC(초고령사회 한국판 은퇴자 복합단지)의 혁신적인 모델을 구현하고 관련 산업을 주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첨부1. 차헬스케어-삼일PwC MOU 사진

<(왼쪽부터) 차헬스케어 이준영 전무, 윤경욱 대표, 삼일PwC 이상민 본부장, 우진식 상무 >

첨부2. 차헬스케어 소개

차헬스케어는 미국, 호주, 일본, 싱가포르 등 전 세계 6개국에서 75개 의료 거점을 운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외 헬스케어 지주회사다. 미국, 호주, 싱가포르,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6개국에서 70개 이상의 의료 서비스 플랫폼을 운영하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의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최대 민간 종합병원인 LA 할리우드 차병원(CHA Hollywood Medical Center)과 호주 브리즈번, 시드니, 멜버른, 퍼스, 골드 코스트 등 주요 도시에 위치한 IVF 센터를 운영하는 유수의 IVF 그룹 씨티 퍼틸리티(City Fertility), 그리고 일본 도쿄의 재생의료 및 면역줄기세포치료 전문센터인 토털셀클리닉(Total Cell Clinic Tokyo) 등은 글로벌 의료 서비스의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미국 LA 할리우드 차병원 산하 요양병원 ‘샬레(Chalet)’는 US 뉴스 & 월드 리포트 선정 ‘단기 재활 부문 최고의 요양병원’으로 최근 2년 연속 선정되었으며, 일본에서는 TCC Tokyo 클리닉을 통해 10년 전부터 면역치료 및 세포치료를 포함한 첨단 안티에이징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차헬스케어는 이러한 글로벌 의료 네트워크와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를 융합한 혁신적인 의료 솔루션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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