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차바이오그룹 뉴스룸 구독자가 선정한 5대 뉴스

2025.12.30

2025년 한해 동안 뉴스룸은 차바이오그룹의 연구개발 성과부터 글로벌 비즈니스, 산업 트렌드까지 167개의 콘텐츠를 선보였다. 조회수 26만 회, 방문자 수 9만 명을 기록하며 독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았다.

구독자들이 어떤 키워드에 주목했고 어떤 콘텐츠가 가장 깊은 인상을 남겼는지 돌아봤다.

차바이오그룹의 세포 기술력에 주목한 구독자들

2025년 구독자들이 가장 주목한 뉴스는 차바이오그룹의 연구개발 현황이다.

독자들은 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 엑소좀 등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뉴스룸에 접속하며 차바이오그룹이 집중하고 있는 차세대 바이오 기술과 치료제 개발 방향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개량신약, 제형 키워드 검색이 이어지며 CMG제약의 국내 최초 제형변경 개량신약 ‘메조피(MEZOFY)’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비즈니스 분야에서도 구독자들은 CDMO와 첨생법, 생물보안법 등 제도와 산업 키워드가 주목받았다. 독자들은 바이오 산업 환경의 변화 속에서 차바이오그룹의 대응 전략과 CDMO 계약 관련 소식에 주목했다.

이 외에도 스킨부스터, 줄기세포 화장품 등 차바이오그룹이 선보인 화장품에 관심을 보였다.

독자들이 선정한 차바이오그룹 콘텐츠 TOP 5

차바이오그룹 뉴스룸은 12월 15일부터 19일까지 카카오톡 채널을 구독하고 있는 구독자들을 대상으로 올해의 콘텐츠를 선정하는 설문조사를 했다. 2025년 업로드 된 콘텐츠 가운데 구독자들이 가장 인상 깊었던 콘텐츠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조사했다.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콘텐츠는 차바이오그룹 핵심 세포 기술을 조명한 [세포주권] 시리즈이다.

최근 바이오 업계는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에 핵심이 되는 세포주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세포주를 확보해야 치료제 생산을 주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뉴스룸에서는 ‘세포주권’을 위해 필요한 핵심 세포 기술을 소개하고 차바이오그룹의 경쟁력을 소개하는 시리즈를 연재했다.

총 5편으로 구성된 이 시리즈는 ▲동결기술 ▲배양기술 ▲세포주 구축 ▲체세포 복제 기술 ▲단성생식 등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에 필수적인 기반 기술을 쉽게 풀어내며, 차바이오그룹이 보유한 연구 역량, CDMO 사업, 글로벌 생산 전략을 소개한다. 독자들은 세포주권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차바이오그룹이 어떤 기술력을 보유했는지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두 번째로 많은 관심을 받은 콘텐츠는 글로벌 헬스케어 부문의 ‘월간 뉴스레터’다. 매달 미국, 호주, 동남아시아 등 해외에서 운영 중인 의료기관의 주요 소식을 정리해 전달하는 콘텐츠로, 차바이오그룹의 글로벌 의료 네트워크의 현황을 꾸준히 전했다.

미국 할리우드 차병원은 헬스그레이즈, U.S. 뉴스 & 월드 리포트 등으로부터 우수 병원으로 선정됐다. 호주 시티퍼틸리티, 싱가포르 메디컬그룹은 활발하게 클리닉을 확장하고, 의료진들이 암∙난임 분야 학회에 참석해 최신 지견 공유했다.

독자들은 차바이오그룹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하고 해외 소식을 정기적으로 만나볼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차바이오그룹을 포함해 세포·유전자치료제(Cell & Gene Therapy, CGT)의 최신 기술, 글로벌 투자 트렌드,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만나볼 수 있는 CGTI 포럼 콘텐츠에도 관심이 쏠렸다. 특히 올해 3회 CGTI 포럼에서 소개된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글로벌 바이오 허브 CGB-CIC는 업계 관계자의 많은 눈길을 끌었다.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업계 관계자들 또한 뉴스룸을 통해 CGB-CIC를 접하며 차바이오그룹의 모든 역량이 집중될 새로운 랜드마크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했다.

차바이오그룹 내 전문가들을 조명한 인터뷰 콘텐츠도 인기를 끌었다. [C레벨 인터뷰]는 R&D 관련 임원들이 직무에 대한 철학과 도전, 성취 경험을 소개했다. 구독자들은 그룹의 비전과 전략, 기술력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미국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를 이끌고 있는 폴 김 대표도 [C레벨 인터뷰]에서 미국 정세에 따라 변화하는 제약·바이오 산업 현황을 분석하고, CDMO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한국 바이오기업들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방향성을 제시했다. 동시에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의 발빠른 대응 전략을 공개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어려운 바이오 용어를 쉽게 풀어내는 [알아BIO] 또한 구독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올해는 차바이오그룹이 새롭게 도전하는 디지털헬스케어가 무엇인지 소개하고, 그룹의 주요 사업 부문과 맞닿아 있는 유전체, 세포주, 합성생물학 등을 알렸다.

의약품 품질보증과 품질관리의 차이부터 실생활에서 혼동하기 쉬운 동물의약품과 동물영양제 비교까지 폭넓게 다루며, 바이오를 처음 접하는 구독자부터 전문가까지 폭넓은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2026년, 구독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콘텐츠 선보일 것

구독자들은 설문에서 뉴스룸 응원과 함께, 최신 연구개발(R&D) 동향과 내부 전문가들의 심층 인터뷰, 현장에서 일하는 실무진의 생생한 목소리가 담긴 콘텐츠에 대한 기대를 표시했다. 또한 차바이오그룹과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독자들을 위해 채용과 직무와 관련된 정보를 담은 콘텐츠에 대한 요청도 이어졌다.

차바이오그룹 뉴스룸은 이러한 의견을 바탕으로 2026년에도 연구개발 성과와 산업 인사이트, 그리고 그룹의 긍정적인 변화를 담은 소식을 전하며 더욱 알찬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카카오톡 채널, 링크드인, 네이버 블로그 등 다양한 공식 채널을 통해서도 차바이오그룹의 최신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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