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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2023년 10월 17일, 차바이오그룹 뉴스룸이 공식 오픈 했다.

바이오 업계에서는 이례적이어서 주목을 받았다.

차바이오그룹의 소식은 주로 언론을 통해 소비자, 주주, 직원들에게 전달했다. 상장사와 R&D 기술이나 제품 등이 중심이었다. 뉴스룸은 이런 소식을 포함해 기업 문화, 구성원 소식 등 보다 다양한 이야기를 알리기 위해 개설됐다.

지난 1년간 뉴스룸이 어떻게 성장했는지 함께 돌아보자.

뉴스룸 콘텐츠는 ▲BIO Ecosystem ▲Inside ▲Global Healthcare ▲Press로 구성된다. BIO Ecosystem은 차바이오그룹의 R&D 성과와 제품, 서비스 등을 보다 심도 깊게 다룬다. Inside는 사내문화, 직무 및 부서 소개와 같은 차바이오그룹 조직 문화에 대한 이야기가 실린다. C-level 인터뷰를 비롯한 구성원들의 인터뷰도 게재한다. Global Healthcare는 K-의료 한류를 선도하고 있는 차헬스케어 산하 기관을 비롯한 글로벌 헬스케어 특화 콘텐츠를 담았다. 마지막으로 Press에서는 보도자료를 비롯한 회사의 공식적인 입장을 전달한다.

1년 간 차바이오그룹 뉴스룸에는 325개 콘텐츠가 게재됐다. 41000명이 뉴스룸을 방문했으며, 총 조회수는 14만여건에 이른다. 방문자들이 주로 찾는 콘텐츠는 차바이오그룹의 사업과 연관된 ▲세포치료제, ▲CDMO, ▲ 첨생법(첨단재생의료법), ▲제형 등이었다.

언론에서도 뉴스룸에 관심이 많다. 기업 소식은 물론 산업이나 업계 트렌드, 기업 문화 등 다양한 정보가 있기 때문이다. 알아BIO를 비롯해 직원이나 부서 인터뷰, R&D 콘텐츠를 언론에서 인용, 보도하고 있다.

뉴스룸 초창기에는 차바이오그룹 계열사가 보유한 기술력과 비즈니스 현황을 알리는데 집중했다. BIO Ecosystem 내 연구개발과 비즈니스 부분이 대표적이다. 보다 정확한 정보를 알리기 위해 연구원, 임원 등 각 기업 담당자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뉴스룸이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직원들이 먼저 취재를 요청하는 일도 생겼다. 차바이오그룹에서는 연구원들을 대상으로 데이터 완전성(Data Integrity)을 알리고 연구 과정에서 데이터를 완전하고, 일관되고, 정확하게 수집하는 활동을 하도록 TF팀을 만들었다. TF팀의 리더를 맡은 차바이오텍 석화연 수석은 어떻게 하면 전사 직원들에게 효과적으로 데이터 완전성을 알릴 수 있을지 고민했다.

석화연 수석은 뉴스룸 팀과 함께 [DI 완전정복] 시리즈를 기획, 총 3편에 걸쳐 칼럼을 연재했다. 해당 콘텐츠는 사내 교육자료로도 쓰이는데 가장 많이 본 콘텐츠 TOP3에 들었다. 업계 관계자들이 주로 구독하는 링크드인에서도 인기를 끌었다.

Inside 카테고리에서는 임직원들이 자신의 직무나 부서를 소개하고, 사내 문화를 알리고 있다. 임원들의 경영 철학을 듣는 [C레벨 인터뷰]부터 신입사원들의 패기 넘치는 이야기를 담은 [CHA 신인]까지,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다.

글로벌 헬스케어에서는 미국, 호주, 싱가폴, 일본 등 6개국에 걸쳐 활약하고 있는 차바이오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만나볼 수 있다.

보다 많은 이들에게 뉴스룸 콘텐츠를 알리기 위해 링크드인과 카카오톡 채널도 개설했다. 링크드인의 경우 1300여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카카오톡 구독자도 450명을 넘었다. 초창기에는 직원이나 기자 등이 대부분이었지만, 최근에는 취업준비생을 비롯한 일반 구독자들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카카오톡 채널을 구독하면 가장 빨리 차바이오그룹의 소식을 받아볼 수 있다. 매주 금요일 오전 9시에 한 주 간의 소식을 모은 뉴스레터를 만날 수 있다.

비즈니스 중심의 SNS인 ‘링크드인’은 개설 1년 만에 팔로워 수가 급증했다. 뉴스룸 콘텐츠는 물론 차바이오그룹에 대한 다양한 기사를 싣는다. 또 해외의 업계 관계자들에게도 차바이오그룹의 역량을 알리기 위해 영문으로 콘텐츠를 요약해 그룹 소식을 전하고 있다. 뉴스룸 콘텐츠 외에도 학회나 포럼, 행사 현장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팔로워들과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다.

다양한 검색 포털에서 뉴스룸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네이버 블로그’ 개설을 준비 중이다. 블로그에서도 뉴스룸과 동일한 콘텐츠를 볼 수 있으며, 재미있는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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